탑메뉴
고객센터
  • 여행후기 고객님들의 여행후기를 올리는 공간입니다.
    여행은 잘 다녀왔습니다만 렌트카는 다시 이용하고 싶지 않습니다.
    글쓴이 김상희 이메일
    날   짜 2015-09-25 조회수 1511
    할아버지 할머니 부터 7살 4살 손자까지 같이간 가족여행이었습니다.
    숙소는 캔싱턴리조트에서 묵었는데 싸고 친절하고 편의점아주머니까지 친절하더군요.. 감사합니다.

    렌트카가 제일 고민이었던것 같습니다.
    선택하는 것이 아니어서 어디로 되는지 몰랐었는데 공항에서부터 짜증이 났던것 같습니다.
    레드캡만 대기인원이 많은데 일하는 분은 1분.
    식구들 모두 렌트카하우스에서 1시간을 기다렸습니다.(아이들과 노인들을 사람 많은 곳에 계속 세워둘 수밖에 없었습니다. --;)
    업무속도가 느린 것인지 배차가 그런건지 1시간 수속끝에 다행이 저희는 차가 있었지만 앞의 다른분은 수속이 끝났어도 차가 안와  또 기다리라 더군요. 예약이 무색하더군요.
    어쨌든 즐겁게 여행을 온거니 참으며 여행을 마쳤습니다.
    그런데 렌트카를 돌려주려 가서도 ....
    게이지에 기름이 남아 환불받으려 했습니다. 10%공제를 한다더군요 왜 공제를 하냐했더니 서류작업하는 인건비랍니다. 금액이 7800원정도였는데 5000원만 돌려준다더군요 왜 그러냐했더니 10L 미만은 원래 환급도 안해준답니다. 그런말 못들었다하니 직원이 했을거다 못들었냐... 워 그런 실갱이 끝에 다주겠다는 직원의 말(그냥 다줄테니 빨리 끝내라는 듯) 그렇게 30분... 2주후에 환불해준답니다. 고맙게도.
    기다려봐야죠 2주후에 주는지(오기가 생깁니다.)  돈의 문제가 아닌데. 이건 뭔지...
    여행의 처음과 끝을 엉망으로 만든 레드캡렌트카.
    제주도에서 렌트 처음하는 것도 아닌데... 이런 정도일 줄이야...
    다음에 예약센터를 이용한다면 렌트카는 빼고 하렵니다.
    아예 렌트를 안하고 가서 사람없는 렌트카회사에서 렌트하던가 메이저렌트카를 이용하던가(센터로 가면 빠르고 정확하니까) 이번 여행의 교훈이었습니다.
    목록보기  답글달기  글쓰기  수정  삭제
  • 썬투어 | 대표 : 안희선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덕로 20 2층
  • 관광사업허가: 제주2010-42호 | 사업자등록: 616-27-22470 | 통신판매등록: 제 2010-제주삼도01-0017 호 | 여행영업보증보험: 보증금액:2,000만원, 보험기간:2024-06-29까지, 피보험자:(사)제주특별자치도관광
  • 대표전화: 064-745-7222 | fax: 064-745-7223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안희선
  • CopyRight www.jejusuntour.com / All Rights Reserved.